인생이란 만남의 관계에서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좋은 만남으로 행복하게 되고, 만남이 잘못되는 경우에는 비극으로 삶을 살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친구를 잘못 만나서 잘못된 길에 빠진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잘못된 친구들과 만남으로 도박장으로, 술집으로, 마약으로, 갱단 멥버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우자를 잘못 만나 한번 사는 인생을 눈물과 탄식 속에 보내는 이웃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만남의 복이 정말로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친구, 선생, 배우자, 동역자, 지도자를 잘 만나야만 합니다. 그러나 친구를 잘못 만나고 배우자를 잘못 만나서 일생을 망치는 젊은이들, 동업자를 잘못 만나 실패한 사업가, 지도자를 잘못 만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이 땅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제 우리는 절대적인 만남의 은총을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재확인하며 다음의 두 가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잘 만났다고 해도 예수를 만나지 못한다면 인생의 의미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마리아의 열 문둥병자들이 예수를 만나지 못했었다면, 십자가상의 강도가 예수를 만나지 못했었다면,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를 개인적으로 만나고 나면 사람과의 만남도 바로 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만난 후, 삭개오는 착취자로서가 아니라 봉사자로 이웃을 만날 수 있었고, 사마리아 여인은 유혹하는 여인으로서가 아니라 전도자로서 모든 남자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좋은 내가 되고나서 너를 만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서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좋은 아내를 원하는 남편은 먼저 내가 좋은 남편이 되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 것이 기쁜 일이지만 내가 먼저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힘쓸 때에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나의 만남에서부터 모든 인간관계가 아름답게 출발될 수 있고, 그런 다음에 너와 내가 서로 서로 좋은 만남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만남은 축복 중의 축복임을 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