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사 컬럼미국에서 흑인 노예 해방을 위한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였습니다. 예상 밖으로 남군과 북군의 전쟁이 길어지고 많은 희생자들이 속출하게 되자 링컨 대통령으로서는 고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느 장군 한분이 링컨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스터 대통령, 이렇게 곤궁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계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장군의 말에 링컨 대통령은 대답하기를 “지금 나는 하나님께서 내 편에 계신가, 안 계신가를 염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고심하고 있다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링컨 대통령과 같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올바로 서기 위해 근심하고 염려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바른 신앙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거룩한 근심과 염려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며 항상 기도하는 생활로 이끌어 줍니다. 이것이 곧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인 것입니다(마 6:33).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 통합으로 하나 되는 새로운 교회와 목회가 늘 하나님 편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