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사모님!^^ 건강하시죠?
귀국후에 바로 연락 드린다는게 이렇게..늦어졌네요.ㅠㅠ
죄송해요.ㅠ
한국에 돌아오니 이일저일 정신없이 돌아가네요.
일년동안 미뤄둔 공부를 이제 좀 해보려니 머리도 뻐그지근 하고 그래요;;하하;;;;;;
전 금새 다시 영락없는 한국인으로 돌아왔답니다^^
학교도 정착을 했구요..ㅎ 지금당장은 방학이라 학교에 가진 않지만
한국학생들은 방학이 더 바쁘잖아요.ㅎㅎ
밥먹고 잠자는시간 빼고는 풀타임으로 독서실다니랴 과외뛰랴 정신없어요;하하..
그래도 뭐든 희망을 갖고 뛰어들고 있어요.ㅎ
일년동안 이것저것 고생한것들을 발판삼아
더 넓은 마음으로 새로 시작한 생활이 나름..잘 돌아가고 있어요.^^
엄마아빠는 전보다 더 아껴주시고 위해주시고..ㅎ동생도 전보다 더 까불고요..;;하핫;
음식도 다 맛있고ㅎㅎ
한국인이 피해갈수없다는 그 스트레스가 날로날로 쌓이지만도..
오히려 그 스트레스를 밟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되는것 같아 뿌듯해요..ㅎ
때론 미국생활이 사무치게 그립기도하지만...
역시. 전 한국인인가 봅니다^^ 하하하
하아.
앞으로는 더욱더 바빠지겠죠..
요즘 미국생활 휴유증에서 아직 못빠져나왔는지...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ㅎ 빈둥댄다며 엄마 잔소리를 늘 듣고살아요.ㅠㅠ
"니 친구들은 새벽두세시까지 피튀기며 목숨걸고 공부하는데!! 너는 소설책이 머리에 들어가니?!!!!! "
하하하.ㅇㅅㅇ;;;; 네.ㅠㅠ 더 열심히 해야죠!!^^
기도 늘 해주셔서 감사해요..ㅎ
저도 기도만은 꼭 시간을 내서 열심히 ,그리고꾸준히 하겠습니다.^^
귀국후 매일 새벽기도회에 가려고 새벽4시부터 서성되지만;;
자꾸 발길이 침대로 다시 가네요.ㅠㅠ 에고.ㅎㅎ
정말.. 공부든 무엇이든 의지를 갖고 해야된다는걸 다시 느끼고있어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 남은 3년반.
있는힘껏 피치를 올려 공부해서 반드시. 꿈 이루고 싶어요.ㅎ
꿈이 있기에 하루하루 보람있게 보내게 되네요.ㅎ
꿈이 뭐냐고 물으면 너무 많은 꿈들을 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될지 모를정도로.ㅎ
하고싶은것도 많고 이루고싶은것도 많아요.ㅎㅎ히히
한국에 있을땐..매일같이 쳇바퀴 돌아가듯 복제된 삶을 살아가다가.ㅎ
일년간 미국에 다녀오면서
이것저것 보고 느끼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ㅎ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ㅎ
열심히 사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나의 꿈은 무엇인지, 목적지가 어디인지
돌아보는것도 너무 중요한 것 이라는것을 깨달았어요^^
그런 과정속에서 일년간 신경써 주시고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
힘들때 슬플때 기도로 매달리게되고 ,주신 사랑에 희망을 얻어
일년간 저도 몰라볼정도로 바뀌어 이렇게 새롭게 발을 디딥니다^^
항상 뒤에서 알게모르게 신경써 주신 목사님, 사모님 도움이 정말 컸어요^^
한국에서 하루하루를 체워나가는동안
아껴주심을 늘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ㅎ
제가 연락 자주 드리지 못하더라도,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기도하고있다는것.
아시죠?하하하하핫;
늘 건강하세요^^